오늘은 뭐 먹지?

[한성대입구역맛집]스페인 음식이 먹고싶을땐 <뽀르께노 스페니쉬 비스트로>

솔리비 2025. 11. 21. 22:36

 

안녕하세요 솔리비에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결혼기념일날 찾아갔던 스페인음식점 <뽀르께노 스페니쉬 비스트로>를 리뷰해보려해요.

사실 이 곳은 서울의 많은 스페인음식점 중 솔리비의 임신이슈로 멀리갈 수 없음과

지난 포스트 <나따드나따>와 거리가 가까운 이유들로 선택한 곳이었어요.

작년 결혼기념일에 갔던 스페인 음식점에 실망했던 기억이 있던 솔리비는 이번엔 제발 성공하길 바라며🙏 찾아간 곳입니다.

짜잔 매장 입구와 간판사진이에요.

‘뽀르께노’는 스페인어로 ¿Por qué no?로 ‘왜 안 돼?’(Why not?)를 뜻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가게 곳곳에 그리고 간판에 심볼처럼 물음표가 보였어요.

매장입구인데 여기도 노란색이 매장의 포인트 색 인 것 같았어요.

입구에 보이는 저 포스터의 '꿀대구'가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오늘 솔리비는 '꿀대구'를 먹으러왔어요.

스페인가서 먹어보고 깜짝 놀랐던~ 생선요리를 별로 안 좋아하던 신랑이도 너무 맛있게 먹었던 메뉴에요.

대구라는 생각이 안 들정도 비릿한 냄새 전혀없이 달달한 꿀과 토마토소스의 조화가 생각지도 못 한 맛이었어요.

(소곤소곤) 작년에 먹었던 곳은 그냥 생선구이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스에 버무려 먹는 느낌이라 무참히 실패했던...

이번에는 제발 성공하길 바라며 들어가 봅니다.

요렇게 외부에도 테이블이 세팅이 되어 있어요.

뭔가 야외에서 먹으면 그 특유의 유럽느낌이 있는데 요즘은 너무 추워져서🥶

저 날까지만해도 좀 쌀쌀해도 한 팀정도는 밖에서 식사를 하시긴 하더라구요.🤭

매장 내부에도 이렇게 유럽감성으로 꾸며져 있는데

스페인 느낌의 다홍색(?) 붉은 계열 노란색 계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어요.

와인거치대 위로 물과 냅킨, 물티슈 등 셀프로 이용 가능한 공간이 있고,

입구 옆에는 행거가 있어 추운 겨울날 외투를 걸어둘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매장 내부 테이블들 입니다.

아참!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뽀르께노 스페니쉬 비스트로>는 테이블 수가 적어서 예약을 추천하셔서 솔리비도 예약을 하고 갔어요.

6시 예약이라 5시 40분쯤 방문을 했는데 솔리비네 말고는 한테이블밖에 없어서 '굳이 예약 안 했어도 됐겠는데?' 했는데

평일인데도 솔리비네 이후로는 거의 테이블이 만석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예약을 추천을 했던 이유가 있었군~' 했답니다.

뽀르께노 스페니쉬 비스트로 내부

매장내에 손님들이 계서 제대로 못 찍은 탓에 최대한 다른 분들의 얼굴이 안 나오게끔 내부를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내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가 솔리비네가 안내 받은 자리였어요.

뒤로 옷을 걸 수 있는 곳이 있었고, 테이블마다 저렇게 가방을 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있어 너무 편리했어요.

(소곤소곤) 포장해왔던 에그타르트들도 있어 어디에 두나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이었지 모에요🤭

자기에 앉으면 이렇게 물과 올리브를 주신답니다.

매장 내부테이블에는 테이블별로 키오스크가 있어 메뉴판이 따로 없었는데

나올때보니 외부테이블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놓여져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공지사항에는 음식점이지만 1인 1음료(무알콜 가능) 주문을 부탁하는 안내사항이 있었고,

추가로 1피스당 2,500원인 타파스 1인 1피스씩 무료로 제공이 되고 있었어요.

 

 

📄 뽀르께노 스페니쉬 비스트로 메뉴📄

메뉴는 이렇게 영상으로 준비했으니 참고하시분들은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사실 이날 솔리비는 돼지뽈살와인찜과 꿀대구를 먹고팠지만 돼지뽈살와인찜이 품절이라

뽀르께노식 문어요리꿀대구, 띤또 데 베라노, 그리고 술을 못 먹는 임산부라 오렌지쥬스를 주문했습니다.

나름 스페인 느낌 내려구 오렌지쥬스를 주문했네요🤭

주문을 마치면 타파스를 담을 수 있는 접시를 가져다 주세요.

그래서 타파스가 있는 곳으로 가 자기가 먹고픈 타파스를 골라담아 직원분에게 드리면 데워주신답니다.

후훗~ 이렇게 또 타파스로 스페인느낌을 받아 마음이 몽글몽글해진 솔리비에요😍

 

 

🧆 타파스 종류🧆

전체적인 타파스의 종류도 이렇게 동영상으로 담아왔답니다.

솔리비는 과카몰리와 치폴리 새우를 신랑이는 피스타치오 리코타&꿀 훈제연어를 먹었어요.

솔리비는 연어를 못 먹어서 맛을 못 봤지만 신랑이는 꽤 만족스러워하더군요.

새우러버인 솔리비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타파스들이 너무 맛있어서 더 먹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모든 메뉴를 먹고나니 배가 불러 추가주문은 잠시 넣어뒀어요.

만약 솔리비가 술을 마실 수 있어서 알콜류를 먹었더라면 왠지 추가주문해서 먹으면서 대화를 더 나눴을 것 같긴 했어요.

스페인 론다(왼), 뽀르께노 스페니쉬 비스트로(오)

짜잔~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헤헷 왼쪽 사진이 저희가 론다에 갔을때 주문했던 음료인데 그때도 띤또 데 베라노 오렌지쥬스를 시켰었네요🤭

론다에서 먹었던 띤또 데 베라노에는 위에 레몬폼이 올라갔는데 이건 론다에서만 올려주는 것 같았어요.

스페인의 다른 지역에서는 띤또 데 베라노에 레몬폼이 올라가있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저 레몬폼이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잊혀지지 않네요🤤

아! 뽀르께노 스페니쉬 비스트로에서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섞이지 않을 채로 나와서 머들러로 저어서 섞어드셔야해용

짜잔~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습니다.

뽀르께노식 문어요리(₩27,000) 입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엇고, 같이 나온 메쉬포테이토과 곁들여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치폴레 소스였는지 살짝 매콤한 소스도 있었는데 그것도 괜찮았고, 스페인 음식에 와사비? 하긴 했지만

와사비러버인 솔리비는 문어와 함께 먹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왜 같이 주시는지 알 것 같았어요🤭

다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꿀대구(₩17,000)!!!

플레이팅이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달랐지만 스페인의 추억이 떠오르는 맛이었습니다👏👏👏

신랑이도 '작년에 갔던 곳은 이게 뭐지? 했는데 여기는 먹으니까 스페인 갔던게 생각이 난다~' 라고 하더라구요.

크흐~ 드디어 성공했다아😭😭😭😭😭

물론 음식은 매장마다 맛이 다르니 그때 먹었던 것과 100프로 흡사할 수는 없지만

정말 대구도 비릿함 없고, 달달한 꿀 맛과, 은은하게 퍼지는 토마토 맛이 너무 조화롭게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같이 나온 샐러드도 아삭상콤하니 다른 맛을 내주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사실 신랑이와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은 포루투갈 갔을때 먹었던 해물밥인데

한국에는 포르투갈 음식점이 잘 없더라구요😥

혹시 서울에 포르투갈식 해물밥을 잘 하는 곳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신랑이가 그때 먹었던 부드러운 문어의 식감을 잊지 못 하네요🤣🤣🤣

그래도 이번 결혼기념일 스페인 음식점은 대 성공!!이라 무척이나 기쁜 솔리비였어요.😆

 
 

🚩위치 :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6길 4-21 1층

⏰영업시간 : 평일 17:00 ~ 22:00

라스트오더 20:30

주말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 주차불가❌

📞전화번호 : 0507-1446-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