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 먹지?

[쌍문맛집] 예전에 비해 살짝 아쉬웠지만 여전히 깔끔하고 맛있는 고깃집 <봉수막창>

솔리비 2025. 11. 25. 22:48

 

안녕하세요 솔리비에요😆

오늘은 냉삼을 좋아하는 신랑이와 솔리비 시누이인 형님과 함께 두번째 방문한 <봉수막창>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해요.

매장이름은 <봉수막창>이지만 생삼겹을 많이들 드시는 곳이에요🤭

짜잔~ <봉수막창>의 외관입니다.

이 곳은 처음 매장 오픈 전부터 강렬한 오렌지색 인테리어로 시선을 잡았던 곳이라 여긴 술집이 생기는 건가? 하며 궁금증을 유발시키더니

이후 <봉수막창>이라는 간판을 달아 '엥? 여기가 막창집이라구??'하고 호기심에 첫 방문을 하게 만들었던 곳이에요.

처음 방문당시 오픈한지 꽤 되었음에도 주말이라 굉장히 붐볐어요.

당시 사장님 두분께서 돌아다니시면서 고기를 일일이 구워주셨는데 너무 바쁘다보니 탈 것 같아 솔리비네가 구우려고 하면

멀리서 보시고는 뛰어오셔서는 연신 '죄송해요~' 하시고는 또 바쁘시게 구워주시는 모습이

감사하기도 하면서 솔리비네는 개인적으로 살짝 부담이 되기도 했던 기억이 있는 곳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너무 깔끔하고, 맛있고, 굉장히 친절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찾지 못 했던 곳인데

솔리비네 형님도 방문한 적이 없어 궁금해하시고, 사진에 보이는 신랑이가 좋아하는 냉삼을 판매한다는 현수막을 보고는 한번 더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내부도 이렇게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예전에는 몰랐는데 임신하고 나니 눈에 들어오는 아기의자들이에요.

이렇게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외식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짜잔~ <봉수막창>의 메뉴판입니다.

지금보니 메뉴판이 아주 간소한 편이네요🤭

솔리비네는 막창 1인분(₩16,000)냉동삼겹살 2인분(₩32,000)을 주문했습니다.

(소곤소곤) 사진에는 빛반사로 안 보이는데 냉삼은 1인분에 300g이에요.

그리고 벽면에는 영수증 리뷰이벤트와 하이볼메뉴 안내사항들이 있어요.

안내사항에 나와있는 것처럼 삼겹살과 목살은 초벌하여 나오는데

이번 솔리비네는 해당메뉴를 시키지 않아 혹시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기재해봅니당😆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찬들입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것처럼 굉장히 깔끔해보이죠?

아! 상추나 파절이, 소스등은 따로 셋팅을 안 해주셔서 셀프바로 가셔서 따로 담아오셔야해요.

셀프바에 가면 있는 녀석들입니다.

양파짱아찌부터 파김치, 콩나물무침까지 모두 셀프로 먹을 수 있으니 리필할때 눈치 안 보고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옆에는 각종 소스들이 있어 취향 것 담아오시면 되세요.

짜잔~ 준비한 메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냉삼 2인분과 막창 1인분!!

아! 봉수막창은 구움채소로 숙주나물과 버섯, 꽈리고추, 그리고 파인애플과 떡이 나와요.

따뜻한 파인애플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솔리비는 구우면 더욱 달짝지근해지는 파인애플이 고기랑 먹으면 달콤 상콤해져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소곤소곤) 막창은 깜빡하고 몇점 굽고 찍은 거라 양이 조금 적어보이실 수도 있어요.

크흐~ 지글지글 구워지는 고기들 지금 봐도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지글지글 고기기름에 구워진 콩나물과 김치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봉수막창>은 정말 막창이 누린내도 안나고 큼직하니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고기들이 질이 좋아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냉삼 1인분 추가!!🤭

아! 지난번 방문때는 고기도 직접 구워주시고 막창은 굽는데 오래걸리니 따로 옆테이블에서 구워주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냉삼이라 금방구워서 사장님이 안 구워주시나 했는데 막창도 솔리비네가 구울때도 아무 말씀없으셨고,

이후 한테이블이 왔는데 거기도 따로 안 구워주시는 걸 보니 구워주시는 시스템은 사라진 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딱히 불편한 건 없으니 솔리비네는 맛있게 먹었답니당!!

혹시나 이전의 구워주시는 시스템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온 서비스 된장찌개!!

사실 여기서 1차 실망을....😭

(소곤소곤) 아무도 건들지 않고, 처음에 딱 나온 그대로 사진이에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전에도 똑같이 된장찌개가 서비스였는데 이런느낌은 아니었거든요

된장찌개가 나올때 솔리비는 셀프바에 가 있어서 된장찌개를 보고는 '신랑이랑 형님 먼저 덜어드셨구나.'했는데 허허허 앞접시가 깨끗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집에 와서도 신랑이가 '근데 된장찌개 솔직히 전에랑 다르게 먹다나온 것처럼 나와서 좀 그렇긴 했다?'라고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그렇게 나올거면 안 나오는게 낫거나 차라리 금액 받고 제대로 파는 게 나을 것 같더라.' 하는데

흠... 솔리비도 그런 느낌이었는데 '아...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구나' 했어요.

아마 다른 손님분들도 그렇게 느끼지 않으실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문한 셀프볶음밥 2인분(₩6,000)

셀프볶음밥이잠 이건 사장님이 볶아주셨어요.

볶음밥에 김과 김치가 전부라 2차 실망을 살짝하긴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이 부분은 용서하기로~하핫

개인적으로는 첫 방문때보다는 실망을 하긴 했어요.

맛은 이전처럼 깔끔하고 고기질도 좋아서 맛있었지만

된장찌개도 그렇고, 아! 원래는 눈꽃빙수가 마지막에 서비스로 나왔었는데 그것도 없어진 것 같았어요.

이전방문때도 너무 바빠보이시기도 하고, 배가 부르기도 해서 식사하고 바로 일어나서 나와안 먹고 나왔는데

그때는 분명 다른 테이블은 빙수를 서비스로 다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손님도 별로 없었고, 식사를 끝내고도 형님과 헤어지기 전 대화를 잠깐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도 따로 나오지 않았거든요.

이날도 주말이긴 했는데 솔리비네가 좀 일찍 와서 그런지 이전과 달리 손님이 없어서 살짝 의아하긴 했는데 이런 이유들 때문이었는지...

집에 와서 신랑이와도 얘기를 나눴지만 뭔가 사장님이 바뀌신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이전에는 여자사장님과 남자사장님 부부 두분이 운영하셨던 것 같은데 이 날은 남자사장님만 계셨는데

전에 뵈었던 분가 다른 분인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두번째 방문은 조금 실망함이 남았던 방문이 되었네요😥

 

 

 

🚩위치 : 서울 도봉구 방학로11길 89 1층

⏰영업시간 : 17: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 주차가능(상가지하주차장)

📞전화번호 : 0507-1361-6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