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 먹지?

[창동맛집] 진한 양념의 손수 만든 음식이 가득한 창동 밥집 <완도찌개마을>

솔리비 2025. 11. 26. 23:13

 

안녕하세요 솔리비에요😆

오늘 리뷰할 곳은 모든 음식들을 직접 손수 만드신다는 창동 밥집 <완도찌개마을>입니다.

지금까지 체험단으로 가서 먹어본 곳은 모두 다 너무 맛있었던 곳이라 제발 이번에도 맛있길 바라며 간 곳이에요.

(소곤소곤) 이번에는 낮에 다녀오느라 친구들이랑 가는 거라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짜잔~ <완도찌개마을>의 외관입니다.

왠지 이런 곳은 혼밥이 안 될 것 같은데 입구에 붙어있는 '1인식사환영' 문구!!

예전에 혼자살때는 가끔 집밥이 먹고플때가 있는데 이럴때 이런 1인식사가 되는 곳이 너무 좋더라구요.

김밥천국과는 묘하게 다른 찐 집밥을 먹고플때가 있잖아요.

솔리비가 방문했을때가 평일 오후3시였는데도 손님들이 좀 계셔서 내부 사진을 별로 못 찍었어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주방이 매장내부에 따로 없고 다른 곳에 위치해있어서

식사시간때는 홀에 계시는 직원분이 계신데 이후 방문하실때는 시크하신 사장님 혼자계셔서 혹시 필요하신 것이 있다면

사장님이 오실때까지 잠시 기다리거나 주방으로 가셔서 말씀하시면 되세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긴 했지만 이용은 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소곤소곤) 친구 중 한명인 포키🥄가 화면에 비춰졌네요😆

가린다고 가렸는데 너무 잘보이는 것 같네 미안🙏

짜잔~ <완도찌개마을>의 메뉴판입니다.

직접 담그신 묵은지로 만드는 메뉴들이 거의 메인 메뉴인 것 같더라구요.

도대체 묵은지가 얼마나 맛있길래~ 기대를 하며

솔리비네는 묵은지 김치찌개 2인 + 제육볶음 + 계란말이를 주문했답니다.

아시죠? 이런 집밥집에는 제육볶음과 계란말이는 진리인거~

집밥 식사메뉴외에도 이렇게 해물찜, 아구찜, 낙지찜, 아구탕등 가족 외식 메뉴 겸 술 안주(?) 메뉴들도 있었어요.

이곳도 지난번 포스팅처럼 대부분이 국내산이라 이번에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요즘 중국산 김치 쓰는 곳이 많은데 역시 직접 담근 맛있는 묵은지 메뉴를 자랑하는 만큼 김치가 국내산이군요!!

 

주문한 모든 메뉴(묵은지김치찌개2인+제육볶음+계란말이)가 나오고 동영상을 오랜만에 한번 올려봅니다.

기본 찬들도 매번 직접 만드시는 거라 그때그때 종류가 다를 수 있어요.

(소곤소곤) 너무나 고맙게도 영상찍는다구 조용히 기다려주는 친구들 너무 귀엽지않나용??😆

기본 찬감자조림, 총각김치, 무생채, 고사리무침이 나왔는데 감자조림에 감자식감이 쫀득한 것이 처음 먹어보는 식감이라 신기했어요.

묵은지가 맛있는 집이라그런지 말해모해~ 무생채도 총각김치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감동 포인트+1 공깃밥이 정말 꾹꾹 담겨져나왔어요.😭

요즘 진짜 공깃밥에 밥이 헐렁하게 조금 담겨져 나오는 곳도 많은데 진짜 여긴 완전 꾹꾹 눌러담아서 숟가락을 넣을때 힘을 좀 주게 되더라구요🤣🤣🤣

보글보글 맛있게 끓는 묵은지 김치찌개(₩20,000)는 사심을 담아 사진을 더 올려봅니다😆

국물이 새콤 칼칼한게 정말 밥을 불러요~

고기도 진짜 듬뿍 담겨있고, 묵은지랑 고기랑 두부올려서 한입 먹으면 크~ 얼마나 맛있게요🤤

같이 간 친구 중 한명인 만두🥟는 한입 먹자마자 '와~ 진짜 맛있다'를 연발하며 다음에 남편이랑 꼭 와야겠다고 하더라구요.

또 다른 친구인 포키🥄는 한입 먹을때마다 감탄하며 먹는데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혹시나 친구들이랑 왔는데 맛있없으면 어쩌지??했는데 걱정이 무색할만큼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누가 창동왔다 창동 밥집 괜찮은데 있어?하고 물으면 추천할 만한 맛이었어요.

다른 테이블 손님분들은 다들 드시면서 낮인데도 술을 시켜드시는 걸보고 '반주하러도 많이들 오시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다음은 제육볶음(₩10,000)!!!

고기가 얇아서 양념도 너무 잘 배어있고, 매콤보다는 달큰함이 더 큰 그리고 불향까지 살짝 더해진

아마 다들 아실만한 진짜 그 오래된 밥집 특유의 제육볶음 맛이었어요.

남은 양념에 밥만 비벼먹어도 한 공기 뚝딱할만한 맛!!

마지막 집밥에서 빠질수 없는 사이드 계란말이(₩8,000)!!

도톰도톰 파가 송송 썰어들어간 계란말이는 진짜 솔리비가 제일 좋아하는 맛의 계란말이었어요.

은은한 파향과 파 고유의 살짝 달큰 맛이 담긴 고소한 계란말이

만두🥟는 계란말이가 마치 튀긴 것처럼 고소하고 겉이 바삭해서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임신하고는 소화가 어려워 밥 두공기는 잘 안 먹었는데 결국 한공기를 더 시켜버린 솔리비에요🤭

이 조합에 이 맛에 공깃밥 한공기로 멈출 수는 없잖아요옷😆

첫 공기의 첫술은 김치찌개와 함께 두번째 공기의 첫술은 제육볶음과 함께~🤤

그렇게 결국 오랜만에 밥 두공기 쓱싹했네요🤭

흐잉 근데 김치찌개가 남아서 정말 너무 아깝고 속상하더라구요.

진짜 김치찌개 속 고기며 김치며 엄청 건져먹었는데 이렇게나 많이 남다니...

만두🥟와 솔리비는 계속해서 '이거 너무 아까운데...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흐엉'하며 중얼중얼거리다

결국 용기내어 '혹시 죄송하지만 남은 거 싸가고 싶은데 혹시 포장용기같은게 있을까요? 너무 맛있는데 아까워서요.'라고 여쭸더니

시크하신 사장님께서 '그런건 없는데. 비닐봉지에 담아드려요?' 라고 하셔서 야무지게 남은 것까지 싸와서

저녁에 두부넣고 신랑이랑 다시 끓여먹었네요😆

체험단으로 다녀오는 곳마다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새로운 맛집을 찾은 것 같아 기분은 좋지만

뭔가 장사가 잘 안 되셔서 체험단을 신청하셨을거라 생각이 들면 이렇게나 맛있는데...라는 생각이 살짝 속상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다녀온 곳들 모두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드는 하루였던 것 같아요.

아! <완도찌개마을> 사장님께서는 살짝 시크하신 분이라 처음에는 불칠절하다 생각되실 수도 있지만

'양이 진짜 많아요.' 하고 하니 '김치찌개 많이들 드시라고 넉넉히 넣었어요.'

포장용기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조금 남은 것도 말씀드리니 챙겨주시는 등 계속 대화하다보면

전형적인 츤데레 스타일인 사장님이시더라구요.

김치며 작은 반찬 하나하나 정성들여 다 만드시고, 밥 한공기도 꾹꾹 눌러담아주시는 1인도 식사하기 좋은

집밥이 생각난다면 꼭 한번 찾아가면 단골이 될 듯한 창동 밥집이었어요.

 

 

 
 

🚩위치 : 서울 도봉구 도봉로 634 1층

⏰영업시간 : 평일 06:30 ~ 20:00

토 06:30 ~ 17: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 : 주차가능

📞전화번호 : 0507-1348-6421